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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나이트포커스] 불붙은 한동훈 총선 등판론 / YTN

2023-11-21 31 Dailymotion

■ 진행 : 김정아 앵커 <br />■ 출연 :김용남 前 국민의힘 의원, 신경민 前 더불어민주당 의원 <br /> <br />*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. 인용 시 [YTN 뉴스나이트]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. <br /> <br /> <br />오늘의 정치권 관심 뉴스들 짚어보는 나이트포커스. 오늘은 김용남, 신경민 전직 의원 두 분과 함께 하겠습니다. 어서 오십시오. 한동훈 법무부 장관의 총선 등판론에 불이 붙는 것 같습니다. 대구에 이어서 대전에 갔는데 오늘도 사인에 사진촬영까지 정치인의 지방 방문 현장 모습 같았어요. 어떻게 보셨습니까? <br /> <br />[김용남] <br />여느 정치인이 저렇게 사인 요청을 많이 받기는 쉽지 않죠. 전국적 인지도를 갖춘 건 틀림없어 보이고요. 그런데 일종의 셀럽으로 취급받는 것 같아요. 대중들로부터는 아주 언론을 통해서 얼굴이나 이름이 많이 알려진 유명인으로서 취급을 받는 것이 아닌가 싶고요. 아직 정치 입문을 공식화하지는 않았습니다마는 정치에 입문한 이후에 실제로 정치활동을 통해서도 저런 인기가 유지될 수 있을까. 분명히 지금 법무부 장관으로 재직하고 있는 동안은 한동훈 장관을 좋아하는 분들은 저 자리에 나가겠습니다마는 싫어하는 분들은 저 자리에 안 나갈 거 아니에요. 하지만 정치인이 돼서 활동하다 보면 자신을 좋아하는 사람이나 싫어하는 사람이나 다 만날 수밖에 없거든요. 접할 수밖에 없거든요. 그래서 만약에 본인에 대해서 우호적이지 않은 시민을 만났을 때도 잘 대처할 수 있는 준비를 해나가는 게 필요하겠죠. <br /> <br /> <br />정치인으로 등판하는 순간 싫어하는 분들의 목소리도 현장에서 나올 것이다. 만약에 정치를 하려고 하면 여기에 대한 준비를 해야 된다 이런 조언을 해 주셨는데. 한동훈 장관의 광폭 행보에 한 장관의 발언 하나하나도 언론의 조명을 받고 있는데요. 오늘 기자들이 화법이 여의도 문법과 다르다는 말이 있다, 이런 질문을 했는데요. 어떤 답변을 내놨을까요? 듣고 오시겠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여의도 문법 아니고 여의도 사투리고 나는 5천 만이 쓰는 언어를 쓰겠다. 이 발언이 오늘 각 언론사마다 자막으로 많이 달렸습니다. 어떻게 해석하십니까? <br /> <br />[신경민] <br />저렇게 얘기하면 사람들이 좋아하죠. 국회의원 욕하면 굉장히들 좋아하거든요. 국회의원도 국회의원 욕하면 좋아하거든요. 그런데 300명만 쓰는 여... (중략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311212307409389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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